런다 회원님들!
무술년 황금 개의 해! 복 많이 받으시길!

년초 해돗이와 신년 산행을 영종도와 무의도 호령곡산을 한바퀴 하려 했으나
일정이 생겨 포기하고 일출만 간단히

년초에 산행 혹은 운동을 못하여 서운한 마음
2일 출근하여 시무식과 일과를 끝내고
중무장을 하고서 퇴근주 실시
대청역을 출발 탄천을 거쳐 장지천 진입
동네 길거 한바퀴 돌고 집으로
중무장하였더니 양말이 젖었네
편안한 저녁을 보냄!

3일 아침 정상적으로 출근주 실시
일출을 보기위해 천천히 뜀
공사에 도달하여 일출을 봄!
달리기로 서운한 마음 보상 받은 듯하여 뿌듯함
샤워 후 근무하니 몸과 정신이 또렷하다.
이 맛 이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