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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정보] 한 여름 효과적 달리기

폭염이 쏟아 지는 요즘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줄이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 와중에 가을의 전설을 목표로 열심히 땀을 흘리는 달림이들이 있다.
"런너는 땀에 젖지 비에 젖지 않는다." 는 우중주의 상쾌함과 함께~~

우리는 모두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
목표가 없으면 그 하나 하나의 행동이 아무래도 박진감을 잃게 되기 때문이니까!

여름철 서브-3 목표로 움직이면서
장거리에 치중할까? 스피드에 치중할까?
고민들 또한 많이 하게된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서브-3에의 목표에는 스피드에 치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몸이 어느 정도(즉, 최소한 3시간 30분 안에 풀을 주파할 수 있는 능력치) 오르지 않으면
설정할 수 없는, 설정하지 않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후반 갑자기 생기는 난조나 처짐을 해석하며
그 일들만 생기지 않았다면, 전반 죽 잘나가던 페이스대로였다면,
충분히 서브-3 달성했을텐데...하고들 아쉬움을 토로하며 후반 처짐의 원인을 장거리 부족으로 둔다.

앞서 언급했듯이 3.5 정도의 몸은 최소한 풀을 여러번 뛰어 보았을터이고
어느 정도의 장거리주는 역시 소화하고 대회에 임했을터인데도 그냥 장거리 부족을 원인으로 든다.

훈련을 하며...정확히 우리 몸을 체크해 보면
자신의 역치를 넘기는 스피드 훈련이 힘들지 긴 장거리주가 힘들진 않는다.
이 얘기는 후반의 처짐은 자신의 역치를 넘기는 힘의 부족이지 그냥 많이 뛰지 않은 탓이 아니라는 얘기다.

5km나 1-2km 스피드주에서 자신의 역치를 넘기 위해, 일이십초 목표를 당기기 위해, 거품을 물다 보면
생각처럼 갱신이 쉽지 않음과 함께 그 역치를 넘기기가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어려움들이 스피드주에의 선택을 멀리하고 장거리주에의 선택으로 자신을 흐르게 한다.

스피드 지구력은 그런 역치를 자주 갱신하는 힘에서 나오는 것이지
장거리주에서 나오지 않는다.
장거리주를 서브-3 페이스로 한다면 모를까?

한 여름 우리 몸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도 짧고 강한 훈련을 추천한다.
서브-3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는~~

작성자 : 꿈을 위하여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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