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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뛰면 햄스트링에 통증이 있습니다.
올해 동마에서 달리던 도중 왼다리의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완주후에도 통증이 있어 한달 정도 달리기를 안했습니다. 그 후 8월초 햄스트링 부위를 보강하기 위해 체육관에서 레그컬을 하던 중 다시 통증이 와서 또 한달을 쉬었습니다. 9월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했는데 조깅을 하면 괜찮은데 속도를 올려서 뛰면 햄스트링이 뻐근해지다가 통증이 옵니다. 그런데 훈련 끝나고 나면 멀쩡합니다. 즉, 걷거나 느린 속도로 뛸때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요? 혹시 필요한 보강운동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춘마/중마가 끝나면 당분간 쉬어야 하는지 아니면 운동을 해가며 보강운동 등을 통해 나아질 수 있는 지도 알려주세요. 만약 쉬어야 한다면 얼마나 쉬어야 하는지요?
작성자 : pamujja (2016-10-04)
저도 요즘그렇습니다.
가끔 speed 할때 생긴것 같아요.
완전히 무력감을 주는...겁이나더라고요.
완전히
천천히 뛰면서 추이를 보려고 합니다.
저도 그러네요~
평상시에는 거의 못느끼다가 빠르게 달리면 증상이 느껴집니다.
작년 11월에 다친 것이 아직도 회복이 다 안되었네요.
7~8km 이상 뛰면 장경인대도 통증이 생겨서
계단 내려갈때마다 통증이 느껴집니다.
햄스트링과 장경인대를 연관 지어 생각해야 할까요?
별개로 치료 해야 할까요?
찜질방에 자주 가면 도움 될까요?
저도 같은 증상 으로 현재 뛰질 못하고 쉬고 있읍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참고로 작년에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저금 나아진듯싶어서 대회를 두번 나갔읍니다 풀코스 그후엔 영 안돌아 오네요 그래서 지인들이 운동 안하면 났는다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