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장거리 훈련을 해야 하는대...
새벽에 비소식도 있고해서 대회 참석으로 대치를 한다.
아우를 만나 만의골에 도착.
지인분들과 인사나누고 몸을 풀고 출발선에 슨다.

스트레칭
조깅 약3km
5.2km/19:51/2:51
5.2km/25:02
스트레칭

출발과 함깨 젊은 친구들이 쏜살같이 뛰어나간다.
뒤를 따라 가다보니 오바를 한것같구 점점
힘은들고 속도는 처지고...반환전까지 10등이다.
컨디션 난조로 5.2km만 뛰고...
거북이를 기다리는대 진옥씨가 1등 그뒤에 오기에
후반부는 동반주를 하는대 약 2km남겨두고 1명이 추월해간다.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하다.
그대로 골인해서 3등을 했다.
넘 잘해 주어서 고맙다.
그나저나 빨이 회복이되어야 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