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인대마찰 증후군때문에 어제 하프때도 15km부터 걸어야 했읍니다.
나름대로 헬스에서 무릎강화훈련을 많이 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테이핑도 물론 했구요.
지난번 풀코스에서는 30km정도 지점
어제 하프에서는 15km지점에서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일단 통증이 시작되니 도저히 뛸수가 없더군요.
그렇지만 런하고 나서 1-2일이면 통증은 바로 없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춘천조선마라톤에서는 무릎 보호대를 하고
뛰면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어떤이는 도움이 된다고 하고 어떤이는 보호대 상부 허벅지에 오히려 근육통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분간 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춘마는 꼭 완주하고나서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