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끔씩 달리기는 했엇는데,
최근일년정도에 체중이 7,8키로정도 증가하여,
마음먹고 연습을 해서
가을에 춘천마라톤이나,중앙마라톤에서
잘달려보려고,
아침에 출근길에 6키로정도 중랑천을 뛰어서
일주일에 4번정도를 3주정도 하였습니다.
2주전에 갑자기 뛰면 왼쪽 발바닥이 아파서
-걸을때는 괜찮았는데-
불편하기는 했는데,500미터정도 뛰다보면괜찮아지길래
계속했는데 일주일전부터는
걸을때도 많이 아프고,특히 계단을 내려올때는
아파서 발을 딛기 힘들정도가 돼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걱정이 돼어
발목 X-ray를 찍엇는데
특이한건 없었습니다.
운동을 안한지가 일주일이 넘었는데,
지금은 통증은 조금 줄어들었는데,
왼쪽발목바깥쪽이 복숭아뼈 아래와 뒷쪽이 부어있습니다.
운동을 언제까지 쉬어야 하는지,
알고싶어서 문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