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4시간의 주자가 식이요법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그 부분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물리학적 생리학적으로 검정된 방법이라 하더라도 아마추어 주자에게 이런 방법이 사용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보다는 훈련량의 조절/ 컨디션의 조절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리라는 생각입니다.

식이요법 그것은 엘리트 선수들이 초를 다투기 위한 고육지책의
방법이지 어설프게 아마추어 주자가 따라할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칫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회복할수 없을 정도의 컨디션 난조와 소화기능 장애를 초래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기록단축의 보다 중요한 요소는 충분한 훈련거리 소화/ 컨디션 조절/ 어느정도의 열정으로 시간을 보태어 훈련하였나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의 근력부족 현상은 결코 식이요법의 잘못이 아니라 훈련부족에서 오는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식이요법을 실시하자면..
저는 대회 전날/ 당일아침 찹쌀떡/꿀물500밀리/바나나 을 충분히 먹어두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