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저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주시는 보리오빠님께 감사드리고, 이런한 공간을 만들어주신 지킴이님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날의 일들이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달리기일지가 지금처럼 활성화되지않은 몇달전에
달리기일지를 소개하는 글을 런클게시판에 지킴이님이 게시한적이 있는데....
몇분의 런클회원님들이 지킴이님의 순수한 마음을 곡해해서
지킴이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적이 있으리라봅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달리기일지 홍보를 하지않아도
찾아오는 달림이들로 인하여 하루에 달리기관련사이트중에는 가장많은 조회건수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지킴이님의 개선정신이 투철하신것같습니다.
처음 달리기일지와 지금의 일지를 비교해보면 기본 틀은 같지만 내용면에서는 참으로 많은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개인 메뉴란 신설
-뉴스레터
-동호회소개코드
-오늘의 달리상식코너
-러너스코리아소식의 달리기관련 정보및 건강상식
-기타 여러가지 접속의 호환성 보완등

이상과 같이 일일이 전부를 나열하지 못할정도로 많은면에서 우리의 회원들을 위해서 수고하여 주셨기때문에,
달리기일지를 적는 회원들은 요즘 단순한 달리기일지로서 기능 뿐만이 아니라 삶의 여러면에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소중한 재산들이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으로 인하여 지킴이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달리기일지가 그만큼 성장하였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마음 불편한점을 푸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우리의 기대주 보리오빠님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언제나 새로운 정보를 우리의 회원들에게 소개하여주시는 님의 봉사정신에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으로 돌아간다면 나중에 느끼는 그 희생의 가치는 보람의 열매로 크게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지킴이님과 보리오빠님 타 사이트에서 우리의 달리기일지의 내용을 퍼가드래도 우리의 일지가 이만큼 좋은 사이트로 성장했다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아마도 그분들도 고마운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 달리기일지 게시판에 올린 글 한 구절이 생각이 나는군요.

달리기일지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너의 나중은 창대하리라.<욥기>

우리의 모든 회원들은 달리기일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