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오뚜기마라톤의 oksnow님과 dmpark님께서 결국 sub-3를 달성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양의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라 생각되며, 다른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도 한몫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달림이들에게 SUB-3 비법을 전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호나우도 작성
> 오늘 부산 다대포에서 개최 되었던 부산 마라톤 대회에서 두 분의 sub-3주자가 탄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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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잘 하시는 분들입니다. 오뚜기 마라톤 클럽의 박동명님dmpark)과 백성옥님(oksno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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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이 sub-3를 했다는 건 우리 달림이에게 큰 희망을 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두 분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고 체계적인 훈련으로서 마스터스들의 꿈의 기록인 sub-3를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훈련을 하시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셨듯이 결국은 그렇게 바라시던 sub-3를 이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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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일지(제가 알기로 공개하시는 분들)에 일지를 올리시는 분들중에서 sub-3주자가 3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sub-3주자가 탄생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서로에게 많은 격려를 보내서 다함께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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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일지 매니아님들이여~~~~~ 희망을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