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 훈련으로 아직 몸이 뻣뻣할 때는 힘든 훈련은 하지 마라.

2.새로운 종류의 훈련은 조금씩 점진적으로 실시한다.
실내운동에서 야외훈련으로 바꾸거나 잔디바닥에서 인조바닥으로 바꿀 때가 해당된다. 예를 들어 야외주에서 트랙훈련으로 바꿀때는 첫주에는 주 1회 2-3바퀴만 돌고 나머지는 예전처럼 야외주를 한다. 다음 주에는 주 2회, 정상 훈련의 반만 트랙에서 한다. 1개월 후에는 주 3일을 트랙훈련을 하고 나머지는 야외주로 한다.

3.준비운동과정리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준비운동을 하면 신체적으로는 비필수 부위로부터 필수부위로 혈액의 흐름이 변화되고, 정신적으로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4.사전에 과훈련 유무나 훈련 코스를 체크한다.

5.적절한 신발을 신는다.

6.훈련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몸이 굳어지거나 감기가 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7.대회장으로의 이동은 최대한 편안하게 간다.
좁은 공간에서 수시간 가야할 경우 한시간 마다 이러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한다.

8.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힘든 훈련을 하기 전에는 위험가능 지역에 가지 않는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고강도 훈련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감염에 취약하게 된다.

9.더운 날에는 위생관리에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음식, 의복, 잠자리 등

10.매일 아침 피로 정도를 체크한다.
약간의 의심이라도 있으면 운동을 하루쯤 쉰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