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믿어라. 어떤 시각적인 암시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할 수 있다.
2001년 9월 NCCA Division I Cross Country Championships에서 Brigham Young University의 여성팀은 선수 7명이 모두 개인기록을 수립하였다. 그 팀의 코치인 Patrick Shane은 그 성공의 많은 부분은 그 선수들의 왼손바닥에 그려넣었던 미소짓는 얼굴에 있다고 말했다. "많은 선수들은 부정적인 에너지로 채워질수 있습니다. 그 손에 그려진 미소짓는 얼굴은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찡그리고 화난 표정 대신에 고개를 들고 미소짓도록 상기시켜 줍니다."라고 말했다.

미소뒤에 있는 과학

그 미소짓는 얼굴 전략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이런 심볼은 우리 뇌의 지각적 또는 "생각하는"부분을 뛰어넘기 때문에 우리에게 또 우리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어떤 주어진 심볼은 우리의 정신적 상태(mental state)를 고양시켜서 육체적인 상태(physical state)에 영향을 줄수 있다.
예를 들면 9.11테러 후에 성조기가 미국인의 애국심을 더욱 고양시켜 주었다. 그 심볼은 그것을 볼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지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없이 즉시 힘찬 감정을 일으킨다.
달리기 심볼은 달리기 전과 달리는 동안 우리가 왜 긴장을 풀고 경기를 즐겨야 하는가에 대하여 정신적으로 분석하지 않게 한다. 그 대신에 우리는 그 심볼을 보자마자 경기에 필요한 이완되고 힘찬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사실 미소짓는 얼굴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심볼은 아니다. 각자 자기자신의 달리기 심볼을 선택하여 경기전과 경기중에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게 할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1)당신에게 개인적인 중요성이 있는 것이고, 2)긍정적인 감정을 일으킬수 있고, 3)긴장을 풀수있게 한다면 당신에게 좋은 심볼일 것이다.
또 그 심볼이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이면 더 좋을 것이디.

*"Runner's World" 2002년 4월호에서 정리하였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