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세의 조절이 내리막 달리기의 충격을 줄일수 있다.
몸이 지면에 수직을 이루면서 달리려고 하라. 이것은 약간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게 느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리를 완전히 펴지 말고 무릎을 약간 굽혀서 부드럽게 착지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충격을 흡수한다. 더 쉽고 더 빠를게 내리막을 달리려면 보폭을 증가시키기 보다는 턴오버를 증가시킨다(보폭의 증가는 근육, 건, 뼈에 더 큰 스트레스를 준다.). 내리막을 느리게(예; 언덕주의 회복에서) 내려올때는 보폭을 더 짧게 한다.
정기적으로 긴 내리막을 달린다면 내리막 달리기의 자세와 근력, 편안함이 향상될 것이다.

*Runner's World 2002년 8월호에서 정리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