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쁜 일상이였다. 그나마 정신 놓지 않고 조금이나마 달리려는 의지에 쓰담 쓰담^^~~
목요일...생일자 파뤼가 저녁에 있어 점심 무렵 10km만
금요일...가족과 마타하리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늦은 8시이고 장소가 세종문화회과인지라 다행히 달릴 시간이 주어졌다. 가볍게 12km달리고 광화문으로...
역시 차지연
일요일...이번 주도 도봉 훈련을 패스했다.
점점 게으름의 강도가 높아지는 듯하다.
아침 후 잠시 뒹굴다가 의정부로...20km 홀로 달리고 집으로 총총
목요일...생일자 파뤼가 저녁에 있어 점심 무렵 10km만
금요일...가족과 마타하리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늦은 8시이고 장소가 세종문화회과인지라 다행히 달릴 시간이 주어졌다. 가볍게 12km달리고 광화문으로...
역시 차지연
일요일...이번 주도 도봉 훈련을 패스했다.
점점 게으름의 강도가 높아지는 듯하다.
아침 후 잠시 뒹굴다가 의정부로...20km 홀로 달리고 집으로 총총
바쁜 일상... 달리기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
모두 공감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연결하실 수 있는
꾸준함 배워갑니다...
더울때일수록 의지도 약해질 수 있지만 이렇게
선배님들의 일지를 보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게 달리시길 응원드립니다... 아팔루사님 힘~!!!
홀로 달려도 페이스는 살아있네요~
요즘 영호형님과 성숙누님이 물이 올라가고 있는 듯합니다.
혜지아빠도 그렇구요~
나와서 함께 달리시면 재미날 겁니다.
그나저나 이번주말은 제가 근무라서 결석이네요..ㅋㅋ
일지 속에서도 바쁜 일상이 그려집니다^^ 저도 요즘 황금같은 주말마다 게을음의 극치를 이루고 있어요~ 쉬는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러나 최근 새벽훈련으로 그 가능성을 살짝 발견하고 있어서 가을시즌을 준비할 수 있이서 다행입니다^^ 부산에서 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