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부터10일까지 7박8일 일정 으로 뉴욕 마라톤 대회참가.
서울 건국에이스팀과 런너스클럽회원,호주에서1명 합류하여 18명 이
2017년 뉴욕마라톤 대회참가.

3일새벽3시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미팅후 10시에 출발 장장 13시간 비행에 녹초가 되어
JFK 공항 도착. 뉴저지에 사시는 마라톤 회장님과 일행들이 마중나와
뉴저지 팰리사이드 팍 으로 이동 ..

숙소인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고
오후에 엑스포장에 도착하여 쇼핑하고 하루일정 마무리

마라톤 대회당일은 5시30분 뉴저지에서 출발하여 뉴욕으로 이동하여
각자 출발선상으로 이동 .배번에는 기록별로 색깔과 죤이 구분되어 있어
철저히 통제되고 대기장소에는 총을 든 군인들과 헬기가 사방을 감시하고
있어 살벌한 느낌이 든다...

참가자 52000명,응원하는사람 200만명
어마어마한 규모다.. 출발전 유명가수에 노래가 울려퍼지고 축포소리와 함께
대회 참가자들이 물밀듯 밀려나간다.

뉴욕을 연결하는 5개의 다리를 통과하는 대회이다보니
더리를 지나면 수 많은 인파들이 함성과 응원과 하이파이브를 해준다.
보스톤 대회회보다 열기가 뜨겁다.

함께한 갑장 친구와 동반주
주로에서 사진도 찍으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즐런모드로 하지만 풀코스 완주는 쉽지 않다..

마지막 구간인 센트롤 팍 공원입구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뉴욕 마라톤 대회를 마무리 한다.

다음날은 맨하탄 투어
한인 마라톤 회원들과의 만찬과 송별식으로
뉴욕에서 뉴져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