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친구들과 조우하여 송도해변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스카이워크도 걸어보고...

저녁에는 소맥으로... 드링킹...

신청을 하지않는 혹서기 대회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일찍 도착하여 주차하고 대회장으로
이동...

햇빛이 쨍쨍할듯...

풀코스, 28키로, 출발하고
7시 50분이 되어서 2회전을
뛰어야하는 14키로 출발...

맨 마지막에서 느긋하게
언덕을 오르면서...

오랫만에 대회장에서 뵙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풍경이 좋은곳에서는 셀카까지...

2회전에서는 수국이 활짝피어있는
태종사로 살짝 주로를 이탈하여
사진찍기...

1회전 반으로 달리기는 마무리.

바닷가도 들러보고 즐겁게 1박2일의
여정을 마무리

*열정이 넘치는 태권브이님 오랫만에
인사드리고...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훈련내용 :

태종대 1.5회전 - - 11키로 - - 1시간 40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