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 기온은 82.5 °F / 28.1 °C 에 습도는 47% 이며 맑은 상태다.

25일만에 달린다.
그동안 이사 준비하고 아사하고 나서 정리하느라 달리지 못했다.

근육운동은 근 한 달 만에 하는 것 같다.

근육운동 후 달리러 나선다.

엊그제 본 동네 주변 트레일로 들어갔다가 다른 단지 트레일로 이어지고
또 다른 동네 트레일을 지나자 끝이없는 메인 트레일이 나온다.

동네 길에서 트레일로 이어지는 통로를 찾느라 이리저리 헤메다 메인 트레일로 들어선다.

이 트레일은 자전거 도로인데 엣날에 가끔 달리던 곳이다.
주변에 나무가 많아 그늘이 져 좋다.

사진 몇장 찍으면서 코스 개발차 이리저리 달린다.

오랜만에 많은 땀을 흘렸다.

총 소요시간 1:08:10초
총 달린거리 6.4mi(10.2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