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완전 휴식~
토요일은 약한 조깅만...
오늘은 강하게 훈련을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든다.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대회 페이스로 슝~~
반포대교를 반환하면 40키로다!
지난 번 기록이 1시간 10분이었다.
그 기록을 깨볼까?

의외로 잘 안나간다...
꾸역꾸역 달려서 전반은 평속 31정도 후반은 34 정도로 달려서 전체 평속 32.8로 마무리!

집에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도봉교로 이동~
도봉 일요훈련에 참석~
벌써 마무리 단계라서 5키로 남짓을 달렸을 뿐이다.
그나마 조금은 강하게 언덕 3세트~

회원들과 콩국수로 아점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 마린 수영장으로~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창동문화체육센터보다는 낫다.
속도보다는 세 종목을 다 채운 것에 만족~
그래도 요즘 수영을 2회/주 는 하고 있어서 심적으로 부담이 줄었다.

숙제를 모두 하고 난 다음의 뿌듯함~
간만에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