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감귤마라톤 참가후 오늘은 등산을 하기로계획되어
클럽회원5명과 우리 부부가 성판악코스로
09시39분 출발합니다.
마라톤 회원들은 출발하자 휘리릭 없어지고
우리 부부가 12시 진달래대피소를 통과할수있을지 숙제입니다.
집사람과 휴식시간도 없다시피 열심히 올라
11시35분에 진달래 대피소를 통과합니다. 뿌듯 뿌듯.
백록담 정상을 향해 등산하며 호흡이 거칠어지고 땀을 뻘뻘흘리며
올라가는 집사람이 대견합니다. 토닥 토닥.
백록담에 오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념사진을 대충찍고
또 서둘러 하산을 합니다.
회원들은 벌써 하산을 시작했으니 민페를 끼치면 않된다고
열심히 내려오니 회원들이 진달래대피소에서 기다려줍니다
컵라면을 한그릇 먹고 ㅇ이제부터는 여유있게 하산을 합니다
성판악코스를 총 5시간26분 거리 19.83킬로 페이스16:28
수고들 하셨습니다.
하산 후 제주 수산시장에서 방어회에 소주한잔하고
공항으로 이동 청주행비행기8시05분 출발합니다.
9시20분 도착 아들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어
무사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