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기쁜일도 있었고 또 고민스럽게 거절못하고 중책을 맞게되어
약간부담스러운 일도 있었던 하루였다 ~(조직내에서 감투를 맞는것은 항상 부담스럽다)
퇴근길 한잔 하자는 유혹을 과감히 이겨내고 오늘 바쁜일있어 못간다고
양해구하고 사직으로 향한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기온도 저녁부터 뚝~~~욱 떨어진다
운동장에도착하여 차에서 조금 고민하다 ~~
가방메고 걷기 시작한다 운동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네 ㅋㅋ
바람이 보통이 아니다 ㅠㅠ
환복하고 스트레칭 꼼꼼 하게 하고 준비를 한다 ~~
7시 몇분의 회원님들과 부산지역의 타클럽 회원님들과
훈련을 시작하였다 ~~ 오늘은 체력훈련으로 운동장 5랩과 외곽언덕 2랩 그리고
다시 계단 5랩을 1세트로 대략 5.2키로 가량이 나온다
2세트를 하였고 1세트에서는 키로당 5분 10초대로 달렸고
2세트는 4분 30초 전후로 달렸다 마지막 계단이 관건이였다
허벅지와 종아리가 터져 나갈정도로 힘차게 치고 올라갔다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고 뚝뚝 땀방울이 비오듯이 흘러 내린다 ㅋ
2세트 마치고 쿨다운 조깅 2키로 조금 넘게 달려 주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였다 ~~~
타클럽 회원분이 너무빨리 따라와 긴장하며 달렸다 ㅋㅋㅋ
기분좋게 훈련마무리 집으로 ~~~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한다
아 ~~~ 그러나 책임자 모임 총무를 보게되어 정말 걱정스럽네
본격적으로 운동좀 하려고 했는데 ㅠㅠㅠ 고민스럽네 ㅠ

12.75km
1시간 11분 1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