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일곱시에 학의천에서 달렸다. 이제 추위가
주춤하고 주로는 얕은 빙판으로 되어 있지만, 달리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일요일 아침 일곱시는 부지런한 사람들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여덟시가 되면 사람들이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 시간에 차려입고 나오는 사람들
또한 부지런하게 준비하였을 것이다. 오늘 달리면서
해가 뜨는 것 처럼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왜 산에가고 달릴고, 책에 집중하는 것일까?
인생의 공허함 때문이라는 사실을 느꼈다.
최근에 읽은 책은 퇴사하겠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회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
또 그리고 계속해보겠습니다. 라는 책을 빌렸다.
주춤하고 주로는 얕은 빙판으로 되어 있지만, 달리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일요일 아침 일곱시는 부지런한 사람들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여덟시가 되면 사람들이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 시간에 차려입고 나오는 사람들
또한 부지런하게 준비하였을 것이다. 오늘 달리면서
해가 뜨는 것 처럼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왜 산에가고 달릴고, 책에 집중하는 것일까?
인생의 공허함 때문이라는 사실을 느꼈다.
최근에 읽은 책은 퇴사하겠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회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
또 그리고 계속해보겠습니다. 라는 책을 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