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년온날(18일:목) 막내아들과 제주 다녀온 소감등
둘이 대화를 하며 나는 소성주 4병을 마시고 일찍
잤다.(약간의 카톡 방사 ㅎㅎ)
막내는 아빠 장단 맞춰주기 위해 CPA 공부중에
팩1병만 마시고 둘다 일찍 잤다.

19일 오후근무마치고
20일 오전근무 후 비도 오고해서 퇴근길에
정육점들려서 갈비찜사서
집에와 요리해서 큰아들과 막내아들 같이 맛있게 먹은후
주말드라마(수사반장)을 볼까 망설이다가 포기하고
일찍 자는것을 선택 ~~

8시점들어서 아침 5시40분에 깻다.
푹 자서 그런지 그동안 제주 여행 여독이
한꺼번에 풀린듯 개운했다.

깨어나자마자, 손해평가서 문제풀이 1강의 정도 듣다가
제주 이후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던듯하여,
오늘은 베이퍼 2신고(맨발) 평소 자주 달리는 2.5키로 언덕 반환하면
5키로 구간을 뛰어 땀빼고 오기로 하고
나갔다.

그새 꽃길이 되어버려(철쭉계절시작) 멋진 달리기가 되었다.
생각보다 속도도 났고(케이던스 186) 힘안딸릴정도 달리고
나니 개운했다.
집에도착하여 샤워 후
일요일이라 쉬는 큰아들위해서, 간장돼지주물럭 요리좀해놓고,
빨래한것 개어놓고, 운동복 세탁기돌리고, 화장실청소하고
손평사 1시간정도 문제풀이 강의 듣고 출근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손평사 집중하기로
대충대충 듣고 보았는데, 오늘부터는 집중하여 듣고 보기로~~

8월31일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왕이면 합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