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흐린날씨 탓인지 온몸이 뻐근하네
마눌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아침을 조금 늦게 먹었고
이마트에 갈비찜 저녁에 하기로 해서 장보고 나니 애매하다

점심먹고 낮잠 조금 자고서 기온이 20도 정도라 반팔, 반바지 착용
스트레칭 하는데 주로에 날파리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구서동 - 부산대역 왕복하기로 하고 출발

1키로 몸이 좀 무거운 느낌인데 페이스는 그닥 나쁘지는 않네 6분28초
심박수도 편안하고 호흡도 좋아지며 페이스 약간 빨라진다
낮시간이라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날파리 때문에 이시간에 운동 별로네

1랩하고 시계보니 대충 3.7키로 기록이 나오길래 3랩 정도 하면 되겠다
기온이 20도 정도라 땀도 조금씩 흐르네
3랩 잘마치고 샤워하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낸다